빛사랑 축구 동호회...사랑과 열정으로 똘똘 뭉쳤다
‘빛사랑 축구동호회’를 찾아서...
김명숙 | 기사입력 2018-01-17 17:26:43

[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축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빛사랑 축구동호회’는 총 30여명의 회원으로 강형구(고문), 김창준(고문), 배경수 (회장), 박상웅(단장), 신현성(감독), 이종원(코치), 한광희(총무), 정명우(재무) 등 임원진으로 구성되었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20대부터 60대까지 광덕고 잔디구장으로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며, 웃음으로 서로를 맞이한다.

축구동호회 배경수 회장은 ‘빛사랑 축구 동호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선후배간 끈끈한 정으로 뭉쳐진 클럽이다"라며, 동호회를 소개하고 “타 동호회와 친선경기를 통해 회원들에게 단합과 친목도모 및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클럽"이라고 강조했다.

신현성 감독은 “우리 빛사랑 동호회는 10여년 됐어요, 저희 동호회는 단순히, 축구동호회를 넘어 서로 함께하는 사랑축구 동호회를 추구 하고 있다. 

새로운 인맥도 쌓고, 운동도 함께 하며, 사랑으로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는 클럽 이라며. 저희 팀은 매너 없으신 분, 과격하게 게임 하시는 분, 게임 중 욕설을 하시는 분은 정중히 사절 한다"고 빍혔다.

신 감독은 “이와 더불어 젊은 회원의 영입과 2018년에는 더 나은 동호회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