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 유니세프 아동 구호 캠페인 벌여!
캠페인과 함께 구호활동 체험부스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18 14:37: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18일과 19일 양일간 구청에서 유니세프 아동 구호활동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유니세프 직원들이 구청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호 현장에서 쓰이는 물품을 소개하고 구호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앞으로 아동구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구촌 모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해 대전‧충남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 전국에서는 15번째로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