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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봉화군 법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방현극, 부녀회장 여순자)에서는 17일(수)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26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 3개 가정을 선정하여 총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으며 독거노인 가정에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난방시설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하는 등 안전도 함께 살폈다.
방현극 회장은 “한파에 대비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복규 법전면장은 “언제나 지역주민들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새마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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