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겨울철 화재·폭설 등 재난 예방 캠페인 벌여!
19일 안전점검의 날 맞아 세천근린공원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100여 명 참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20 15:53: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9일 제26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세천근린공원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안전모니터 봉사단, 지역자율 방재단, 산불감시요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예방 홍보 ▲폭설․설해 등 겨울철 재난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점 홍보했다.

아울러 구는 재난징후정보 제보, 안전디딤돌 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도 함께 홍보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설해 등 자연재난사고가 많아 더욱더 안전사고예방이 필요하다"며 “올 겨울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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