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개종 교육피해자 故 구00양의 안타까움
김명숙 | 기사입력 2018-01-21 11:13:35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21일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교에 설치된 ‘강제개종 교육피해자 故 구00양의 임시 분향소’에 광주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강제개종 교육피해자 故 구00양은 2017년 12월 30일 부모와 함께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부모가 수년 간 특정 교회를 다니던 구양에게 “그만 다녀라"고 설득하던 중 부모에 의해 숨졌다.

임시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어떤 이유라도 살인은 정당화 할 수 없다", 

“젊은 청년이 안타깝다", “종교를 떠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 

“다시를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등의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강피연 광주·전남지부는 21일 강제개종금지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과 궐기대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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