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호응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1-22 13:05:01

[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서산시가 시행하고 있는‘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사망한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상속자에게 소유 토지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8년간 9,151필지, 1,055만㎡의 토지 정보를 제공했다, 

지난해에도 1,429건의 신청을 받아 2,493필지, 372만㎡의 토지정보를 제공했다.

이 서비스는 본인 또는 상속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인은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제적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갖춰 시청 토지정보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구 서산시 토지정보과장은 “조상의 토지가 있음에도 찾는 방법을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며 “시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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