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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과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이 “인문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금)부터 3월 4일(일)까지 성주생활문화센터(구.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성주포토에세이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작년에 열렸던 성주의 재발견 STORY Ⅰ – 삶이 축제다에 이어 성주의 재발견 STORY Ⅱ – 별고을 풍경 이라는 주제로 권용극 전문사진작가가 성주 곳곳을 직접 돌아다니며 찍은 15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성밖숲, 세종대왕자태실, 가야산 등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성주의 풍경과 문화재 그리고 성주 사람들의 따뜻하고 정다운 모습을 전시할 예정이다.
계명대학교 관계자는 “2017년에 열렸던 ‘성주의 재발견 STORYⅠ’ 사진전에 이어 ‘성주의 재발견 STORYⅡ’에서도 성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인문도시 지원 사업이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문도시 지원 사업은 교육부가 지원하고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이 주관하며 성주군의 협력으로 3년간 (2016~2018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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