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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인물이나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인 백성철 운영위원장은 지난 2014년 7대 (초선)의원으로서 김천가선거구 (아포읍, 농소면, 남면, 감천면, 조마면, 율곡동)에서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왔으며,
특히 한국농업경영인 김천시 연합회장을 역임한 농업전문가로 농업발전과 농업인 권익향상뿐만 아니라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7대 후반기 의회에서는 운영위원장을 맡아 동료의원들과 소통을 통해서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의회운영을 하여 왔으며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 등에 정진하면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 하는 적극적인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서이번에 수상을 하게 되었다.
한편 백성철 위원장은 “이 상이 얼마 남지 않은 제7대 의정활동을 마무리 잘하라는 시민들의 진정한 뜻으로 알고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매진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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