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 괴산군 방문 주민애로청취 도민과의 대화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1-26 18:28:2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6일 괴산군을 공식 방문하여 지역원로 및 유관기관장, 기업인, 농업인 등 200여명의 괴산군민들에게 2018년 도정운영방향 설명하고 주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지사는 “우리 충북은 어려운 국내외 정치·경제상황에도 역경을 딛고 민선6기(3년반) 투자유치 40조원, 전국대비 충북경제 비중 3.54%, 공장등록증가율 전국1위, 종업원 수 증가율 전국2위, 최근 5년간 1인당 GRDP 증가율 전국1위, 태양광 셀 및 모듈 생산규모 전국1위, 이차전지생산액 전국1위, 화장품생산액 전국 2위 등 눈부신 경제성적표를 거머쥐었다, 

특히, 충북의 최대 숙원사업인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이 10년 만에 부활된 것은 전국대비 충북경제 4% 달성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말하며 “이는 괴산군민의 성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괴산대제산업단지 등 산업기반 구축, 세계 제1의 유기농업군 건설, 전국 최고의 관광지 조성, 농특산품 명품화 등을 통해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밝히고, 아울러 “올해를 2020년 전국대비 충북경제 4%실현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더 멀리는 충북 미래미전 2040 및 세계화의 초석을 놓는『望遠進世 충북』의 원년으로 삼아 도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오늘에 살지만 우리의 눈과 마음은 미래 속에 살아야하고, 우리는 이 땅 충북에 살지만 우리 눈과 마음을 세계 속에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국대비 4% 충북경제 실현, 국토균형발전 선도, 미래첨단 농업도 건설, 문화·체육·관광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충북 조성, 도민 모두가 행복한 충북복지 구현,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충북 건설 등 2018년 도정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충북도는 시군별 방문을 통해 각계각층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정운영에 반영하고 시군별 건의사항에 대한 대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