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인생 100세 시대 공직자 2모작 지원 눈길!
사회적응을 위한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비롯한 취업·창업교육 추진
최선아 | 기사입력 2018-01-31 19:08:02

[충남타임뉴스=최선아 기자] 홍성군이 100세 시대를 맞아 공직자의 은퇴 후 생활을 위해 공직자 2모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공로연수자에 대해 사회적응을 도모하고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합동연수와 개인연수 등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연수프로그램 중 하나인 합동연수 프로그램은 퇴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은퇴설계, 재테크, 건강 등의 주제를 다루며,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연수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 및 취업·창업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 본인이 희망하는 연수과정을 민간교육기관에 위탁해 진행하며 1인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단, 대학교 및 대학원 정규 학·석사과정 및 골프 등 공직자 윤리 규정에 부적합한 취미생활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기대 수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연금만으로 생활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신규시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