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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경주시 생태관광해설사협회 창립총회가 오늘 오후 2시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프로그램사무실에서 서기호(62)회장과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진행되었다.
신라천년의 향취를 간직한 경주시 일원의 숲을 보존하고 화랑의 후예들로서 왕경복원사업과 함께 역사의 보존 차원에서 출발하는 남 다른 각오와 다짐들을 볼 수 있었다.
식전 행사로 그린경주21협의회 회장 최재영(62세 경주대학교)박사를 초빙하여 숲에 관한 특강을 90여분에 걸쳐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회원일동은 2018. 03월 17일 겨울 숲을 답사하기 위하여 추령재에서 기림사로 향하여 감포로 가는 왕의 길을 따라 숲의 기행를 하기로 결정하여 년초부터 짜임새있는 출발을 시작한다.
회원들은 이미 경북환경연수원 및 그린경주21협의회가 주관하는 생태,지질등의 차원높는 교육을 이수한
엘리트 리더들로서 앞으로 경주시의 생태보존과 관리에 남 다른 소신을 가지고 생활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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