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초전면 환경지도자회 40명 환경정화 활동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2-03 11:06:02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초전면 환경지도자회(회장 이창기)는 지난 2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클린초전 발전방향 등에 대한 토의에 이어서 회원 40명과 함께 백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환경지도자회의 발전방향과 클린초전 세부계획에 대한 토론이 주를 이루었으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던 「소재지 청소」, 「하천 정화활동」과 더불어 마을 내 재활용동네마당 활용방안과 종량제봉투 사용 활성화에 대한 논의 또한 이루어졌다.

환경지도자회 이창기 회장은 “작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클린초전의 기치를 드높였다. 올해는 실천과 주민교육이 주가 되어 클린성주 민간확산을 위해 달리겠다"며 주민동참을 같이 호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 후 활기차게 이루어진 백천변 정화활동은 신입회원들의 열정으로 후끈 달아올라 하천 주변 쓰레기 2톤을 수거하고 막을 내렸다.

백춘기 초전면장은 “클린초전 주역들은 바로 환경지도자 여러분이다"며 회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 뒤 “하지만 성주군의 재활용률은 아직 미비한 수준이며 현실안주는 사치일 뿐"이라며 무술년 함께하는 힘찬 발걸음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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