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 시상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2-03 11:22:13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일 정례석회 시 2017년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 우수부서와 MVP 공무원을 시상했다.

2017년 자체 종합평가는 본청 및 사업소 총 33개 부서를 대상으로 성과관리시스템(BSC) 업무실적과 부서별 역점시책 추진실적 등을 종합하여 김천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으며,

최우수 1개부서 300만원, 우수 2개부서 각 200만원, 장려 3개부서 각 100만원, MVP공무원에게 100만원의 포상금과 표창패를 수여했다.

올해 최우수 부서는 보건의료의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지역의 주민들에게 구구팔팔 특공대 운영 및 김천의 맛과 멋이 있는 향토음식 대표메뉴를 개발하고 맛집을 발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보건위생과"가 선정되었으며,

우수는 공무원 전문 MC 운영 확대로 생동감 넘치는 시정홍보 및 김천시 외국어 통역봉사단을 운영으로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자치행정과"와 김천시 참전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 예우강화, 김천시 보훈회관 건립으로 보훈단체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한 “행복나눔과" 2개 부서에게 돌아갔다.

장려는 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한 “종합민원과", 광역 버스정보시스템을 운영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한 “교통행정과", 문예진흥 기관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적극유치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문화예술회관" 3개 부서가 수상했다.

시정추진 MVP 공무원은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시 직영시공으로 조성원가를 낮추고 조성 기간을 단축하는 등 경쟁력있는 산업단지 조성으로, 전국에서 가정 저렴한 산업단지로 100% 분양하였을 뿐 아니라 우수기업 유치에도 큰 기여를 한 균형개발사업단의 이도우 직원이 선정됐다.

김천시 김경희 감사실장은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시정운영의 효율성 및 책임성 제고를 통한 성과창출을 위해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의 제공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으로 행복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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