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어릴 적 교복을 입어 보지 못했던 어르신들은 교복을 입고 관내 중학생들의 악기 연주를 감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방문한 시 직원들은 선생님과 어르신 학생 15명을 격려했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글을 배우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글공부에 매진해서 직접 가족들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