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코어사업단 ‘머묾과 떠남의 인문학축제’ 청소년 캠프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05 18:40: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 CORE사업단(단장 홍성심 교수)과 대전광역시 교육청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월 5일 오전 10시, 백마교양교육관에서 ‘머묾과 떠남의 인문학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월 5일~7일, 2박 3일 동안 충남대와 파주 지혜의 숲에서 이루어지며 고등학생 60명과 본교 멘토 10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코어사업단과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해 9월 인문학과 인문기반 융·복합 관련 교수요원 및 교육시설의 공동 활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머묾과 떠남의 인문학 축제’에는 대전시 소재 고등학생 60명을 선발해 충남대 코어사업단이 주관하는 인문학특강을 듣고 대학생 멘토들과 조별활동을 갖는다.

홍성심 단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충남대는 지방거점대학으로서 전국 19개의 코어사업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대학자체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인문학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문학은 모든 사회발전의 토대를 이루고 있으며, 충남대에서 ‘머묾’의 시간 동안 자신에 대한 성찰과 파주 인근의 ‘떠남’의 시간동안 타인과 관계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