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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타임뉴스=나정남기자]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사람들(공동대표 신종원, 이길원, 박종혁)은 팽성읍사무소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쌀10kg 425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2007년 주한미군기지 이전으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기존 대추리 마을주민 132명이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아 이뤄졌다.특히, 노와리 평화마을은 "2016년 제3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콘테스트에서 농촌운동분야에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마을입구에 위치한황새울기념관을 통해 전통음식만들기체험, 목공체험, 사물놀이, 난타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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