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동 의왕부시장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점검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2-06 22:16:49
[의왕타임뉴스=나정남기자] 최계동 의왕시 부시장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지난 5일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부시장은 이날 인덕원 IT밸리 내 중소기업 (주)픽셀로, 푸르메다 등을 방문하여 기업인들의 실질적인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시의 세부적인 대응책을 설명했다.

이어, 일자리 안정자금 전담창구인 청계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과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의왕시는 앞으로 1월 급여가 지급되는 2월 하순까지 의왕시 대상기업(근로자수 30인 미만) 570여개 업체를 사업장별로 전담자를 지정해 일자리안정자금 신청방법을 안내해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계도할 방침이다.

최계동 부시장은“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관내 영세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홍보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건의된 의견들은 향후 일자리안정자금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작년 12월부터 일자리 안정자금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점검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의왕시 일자리센터, 의왕상공회의소, 기업일자리과, 시청민원실, 6개동 주민센터 등의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