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구미지회회장 구민회 구미시장 출마선언 "구미를 구미답게"
김이환 | 기사입력 2018-02-09 16:51:02


[구미타임뉴스=김이환기자] 2월9일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구민회 (현)민주평통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장이 구미를 구미답게 만들고, 시민들을 행복하게 해드려야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더불어민주당)구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구민회회장은 "저는 국회의원 출마 한 번, 시장 출마를 두 번 했다.대기업과 중견기업에 근무한 경험과 상당기간 자영업 운영으로 누구보다 경제 관해서는 전문가라고 자부한다.

그동안 구미시장은 행정관료 출신이었다. 

나름대로 구미시를 위해 많은 업적을 쌓았다고 자랑한다. 

그러나 여전히 시민들의 기대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역사적 평가는 차치하고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박정희 우상화에 몰두하여 수 천억 예산을 쏟아부었다. 

운영상 많은 문제점들도 노출 되었다. 

또한 여러 전시성 행정에 낭비되는 예산도 적지 않았다. 

이런 예산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했더라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한다. 

제가 시장이 되면이런한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겠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기자들의 여러가지 질문에 구민회회장은 답변을 했지만 부족한 답변으로 기자들이 웅성되는 장면이 연출됐다.

본기자의 "구미시의 현 정주여건 그리고 4공단 확장단지의 정주여건파괴(교육,치안,생활,행정부재), 고립된 시민들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 파악하고 계시는지? 

파악하고 계시다면 해결방안이 있는지? 

" 라는 질문에 구민회회장은 "아파트단지는 엄청나게 들어서고 있지만학교부지만 있을뿐 확정된건된건 없다.(기사보도: 2017년 초등학교3곳 중학교1곳 고등학교1곳 확정되어있다.) 

치안문제에 대해서는 솔직히 몰랐고 그런 부분은 시청에서 너무 소홀했고 무사안일하게 대처했는 것 같다.

제가 시장이 되면은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다." 라고 답변을 했다.

공약으로는 첫째, 다양한 기업 유치를 통한 침체된 공단 활성화 ,, 중소상공인 지원 강화 , 비졍규직 차별 해소 및 철폐 ,부(富)의 구미 이탈 방지 ,생애 복지 정책 확대 ,주차난 해소 , 지역별 공공 요양시설 확대 및 실버공동체 설립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감동 행정 실현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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