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대가의 선두주자! 새마을협의회 설 맞이 클린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2-11 16:53:50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성명, 부녀회장 정정숙) 회원 40여명은 2월9일 오후1시30분부터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면소재지 주변 정류소 환경정비 및 설 맞이 환경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가면의 얼굴인 면소재지 주변일대 정류소 환경정비와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였으며, 쾌적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 및 내방객에게 「클린성주만들기 3단계」 주민주도의 쾌·안·미·소 를 위하여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다.

이성명, 정정숙 회장은 “ 지역민과 내방객에게 설을 맞이하여 클린 활동을 통해 깨끗한 명절, 앞서가는 대가면 새마을협의회, 고도화 및 주민주도의 〈쾌안미소〉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대가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한 명절을 보낼수 있을 것 같고, 클린대가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회원 들에게 무술년 새해에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봉사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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