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한글교육 도움자료로 초1 담임교사 연수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12 15:06:3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초등학교 저학년 한글해득 학습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한글교육 도움자료를 개발해 초등학교에 배포한 데 이어 이달 중 교육지원청별로 실시하는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대상 한글교육 연수에 적극 활용해 한글 미해득 학생의 학교 부적응 문제 해소에 적극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초등학교 1학년 1학기에 한글해득을 위해 82차시를 지도하고 9월에 한글 해득 수준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글해득은 읽기교육 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에도 모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한글을 조기에 해득함으로써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한글교육 도움자료에는 한글해득 지도계획 82차시, 읽기가 느린 학생 지도 단계별 동영상 및 설명자료, 지난해 한글교육 교원동아리 운영 사례, 한글낱자 지도 도서 목록 등 62개의 다양한 자료가 담겨져 있다.

도교육청 이태연 학교교육과장은 “교육지원청별로 실시하는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대상 한글교육 연수 시 한글교육 도움자료 활용 방법과 한글교육 교수․학습 방법 개선 연수를 병행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한글교육 강화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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