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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경찰은 12일 다문화치안활동 일환으로 관내 시설 등 6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사회에 힘겹게 적응하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광산구 월곡동 소재 ‘이주민 영유아 돌봄센터’는 주로 난민신청자·무국적자 자녀들을 돌보는 시설로 현재 29명의 어린이들을 보육 중임에도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여 자원봉사를 통해 어렵게 운영 중에 있다. 김병우 외사협력자문위원장은 “광주경찰과 함께 주위의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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