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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년수용시설인 ‘김천소년교도소(소장 전용희)’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어린재소자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등 사회적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9일(금)에는 지역 군부대 장병위문도 있었다.
공단 본부가 2014년에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 후 김천구미 KTX역 인근 율곡천 정화활동, 1사1촌 자매결연마을(김천시 조마면 지동마을)에 대한 일손돕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배달 등의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2016년, 2017년에는 지역의 불우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공단 전국 각 기관에서 조직된 36개 해밀봉사단(회원 690명)이 주축이 되어 식사배식, 목욕도움, 중증장애아동 돌보기, 우범지역 방범활동, 공원 환경미화활동 등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헌 이사장 취임 후 기존 공단 사회공헌활동 범위에 포함되지 않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해 지원을 확대했고 앞으로도 공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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