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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경기관람 종목은 루지(luge)이며, 12일 오전 10시에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출발해 평창올림픽플라자를 견학하고 당일 야간경기를 관람한 후 익일 01시에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날 루지 여자 싱글런 1차에 국가대표 에일린 프리쉐 선수가 5위, 성은령 선수가 18위를 차지하면서 경기장 내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어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단체 관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비록 날씨는 추웠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간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하계 올림픽인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인 만큼 국가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있을 평창동계 패럴림픽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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