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 찾아가는 탈북민 범죄예방 교육 및 설 명절 情 나누기 행사 개최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2-15 08:22:22

[부천타임뉴스=나정남기자]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현재섭) 보안과(경정 김준섭)는 9일 부천시 덕유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과 함께 설 명절 情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법률·제도의 부지·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각종 범죄에 노출되고 표적이 되기 쉬운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영순)와 협업, 설 명절을 맞아 생필품 지원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서장을 대신해 김준섭 보안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하기 쉬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안정적 사회정착에 도움을 주신 보안협력위원회에 감사드린다.

관내 탈북 주민들이 새로운 터전에서 자립 의지를 갖고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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