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민원인을 배려하는 ‘감성 행정 공간’ 마련
책이 있는 쉼터, 감성 전용 TV 시청, 쉼표 한잔 등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15 12:28: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민원인이 민원대기 시간에 책, TV, 음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감성 행정 공간을 마련하고 ‣책이 있는 쉼터 ‣감성 전용 TV 시청 ‣‘쉼표’ 한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성 행정 공간으로 모사전송을 주로 이용하는 50~60대 연령층을 고려해 소설책보다는 신문 및 잡지책을 비치한 ‘책이 있는 쉼터’를 운영하고, 민원인이 원하는 채널을 시청 할 수 있는 ‘감성 전용 TV 시청’를 운영해 민원인들이 민원대기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커피 및 녹차 등을 준비해 민원 대기 시간 동안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쉼표’ 한잔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한병국 총무과장은 “민원인과의 교감, 감성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여 사랑받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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