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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국빈대반점에서 자생단체 회원들과 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짜장면을 1,000원에 제공하여 그 수익금을 분기별로 어려운 가정에 물품으로 후원하거나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왔다.
이재근 원평1동장은 매월 아낌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최상필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확산되어 따뜻한 원평1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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