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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화재발생 등 잇따른 재난사고로 각종 시설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시설물 안전점검을 사전에 실시하여 재난 취약요인을 제거하고 및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히 명절 연휴를 대비하여 가족복지시설·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인 전기, 가스, 소방시설등 설비 관리실태, 안전관리 이행여부, 입소자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한 결과 68개소 시설 중 6개 시설은 현장에서 직접 시정조치 했다.
그 외 2개 시설은 보강 및 보완사항에 대해 안전대책 강구 후 별도 보완조치토록 안내했다.
이장호 가족지원과장은 “특별지도점검을 통하여 설명절 연휴기간 소외계층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수 있기를 바라며 취약계층들이 이용하는 가족복지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사회재난으로부터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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