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서산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찬섭대리 새벽 다운된 전기복구 내 집이 따로 없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심야 전기 다운 정밀 복구 성심을 다한다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2-16 09:45:07

[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지난12일 동장군이 다가오는 봄을 밀어낼 기세로 눈보라를 몰고 와 온 천지가 백색 눈으로 가득하여 도로의 차량 통행도 중단된 상황에 지난 12일 23;18분 0시가 다가오고 있는 태안 남면의 가정집에 갑자기 다운된 전기로 어둠이 공포를 몰고 오는 순간이였다 .

가정집 여주인은 여기 저기 전화하여 서산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전화번호를 입수하여 비상 출동을 요청하자 ‘눈발로 인한 도로 빙판으로 잠시 머뭇거린 담당자’는 이내 방문하겠다고 하면서 태안 남면까지 비상 출동하면서도 ‘고객이 걱정할 것을 염려’하여 운행중에도 유선확인하며 계속 안정시키며 도착한 후 약 1시간 가량을 일일히 점검하여 결국 공포를 몰아내고 밝은 전기를 공급하여 주었다.

신기하기도 하였지만 그 정성에 감동하지 않을 사람은 없었을 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심야 전기 공급에 문제가 있을 것을 대비하여 비상근무를 선다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이 거친 눈발을 뚫고 새벽시간에 방문해준 그 마음은 혼탁한 우리 현대사에도 가슴 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것이 얼어버린 가슴을 녹이는 따뜻한 아지랭이라는 것을 느꼈다.

서산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근무하고 있는 박찬섭대리’ 앞으로도 일어날 불시 단전 비상사태에 그 따뜻한 온기로 우리 서태안 저소득층의 어둠을 밝게 만들어 줄것임을 확신한다 .

하자발생이 있을수 있는 문제를 짚어주는 전기공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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