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청춘마이크’ 대전·세종 사업 참여 청년예술가 공모
27일 오후 4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19 18:58: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2018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대전․세종 사업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를 2월 19일부터 공개모집한다.

‘청춘마이크’는 학력·경력·수상실적에 관계없이 재능과 열정을 갖춘 전문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해‘문화가 있는 날 주간’(매월 마지막 주)에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가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 주는 사업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지원 분야는 클래식, 전통예술, 대중음악, 무용, 마술, 마임, 융·복합 공연 등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분야가 지원 가능하며, 모집규모는 2017년 청춘마이크 우수예술가 1팀을 포함해 총 12팀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만 34세(1983년 1월 1일~1999년 12월 31일 출생)의 청년예술가로 1~5인 규모 팀을 신청대상으로 하되 5인 이상도 지원가능하다. 단, 팀원 5인 초과시에도 지원은 5인기준(210만원)으로 한정한다.

선발된 팀은 연간 5회의 공연 기회를 얻고, 팀당 1회 공연 시 인원에 따라 70만~210만원의 공연료를 지급받게 된다, 아울러 이와 별도로 공연에 필요한 공연무대, 음향·조명 장비 등도 지원받는다.

‘청춘마이크’대전․세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문화예술인 및 단체는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전자우편(dcaf1234@dcaf.or.kr)을 통해 지원신청서와 3분 이내(200MB 이하)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청춘마이크 사업은 재능과 열정을 갖춘 청년 문화예술인들을 전문 문화예술가로 성장시키는 마중물로서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세종 청년문화예술인 및 단체, 운영기획사를 대상으로 사업의 신청자격 등 주요사항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오는 27일 오후 4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