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 부군수, 취임 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첫 행보
최선아 | 기사입력 2018-02-20 10:16:10

[충남타임뉴스=최선아 기자] 지난 1월 1일 취임한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가 지난 19일 9개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해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답사는 ▲농어촌마을 재구조화사업(홍양저수지) ▲평택~부여~익산 간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동홍성IC 설치사업(장곡 천태리) ▲오누이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장곡 도산리)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사업(광천 신진리) ▲홍성호 명소화 사업(서부 신리) ▲공무원 휴양·연수단지(서부 신리) ▲남당항 진입도로(국도40호) 건설사업(서부 신리) ▲서부면 어사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서부 어사리) ▲농어촌도로 갈산212호 확포장사업(갈산 오두리) 현장 등 홍성군이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사업 현장 위주로 방문했다.

이 부군수는 현장답사와 함께 “홍성 출신으로 홍성군 발전에 누구보다도 관심을 두고 있다. 2018년 홍주천년의 해를 맞아 철도·도로시설 확충, 지속발전 가능한 농어촌마을 조성 및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 발굴로 환황해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앞으로 역점추진사업에 대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역점추진사업을 바탕으로 내포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홍성역 역세권 개발, 서해선 복선전철 및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 등을 통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농촌마을에 활력을 더하고 군민 및 관광객에게 한 차원 높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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