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안반도 남면 청년회 제13대 열혈 청년 이재용회장 취임
달산리 국민여가 캠핑장’ ‘한국 드라이빙센타 달산리 해양치유센타 활성화 남면 청년회가 적극 나선다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2-21 22:37:58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금일 21일 남면사무소 주민자치센타에서 약 150명의 남면 장년층의 격려를 받으며 사)태안반도 남면 청년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열혈청년 이재용회장이 취임하였다.

이날 참석하고자 하였으나 일정이 변경된 한상기태안군수는 양수준남면장에게 격려사와 표창패를 전달하였고

태안경찰서 김영일서장은 태안군 8개 읍면중 중추적으로 발전하는 남면에 이재용 열혈청년회장이 취임함으로서 적극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이 되겠다며 격려하였고 남면 장년회 회장인 태안군 관광진흥과 신영철팀장은 격려사에서 시인 조동화의 ‘나 하나 꽃 피어’를 읊으며‘나 하나의 선행이 온 누리를 밝혀 줄 꽃이 될 것’임을 노장으로서 이재용후배에게 ‘남보다 앞장서면서 불평 없이 봉사’하라는 의미 심장한 격려로 행사를 마쳤다 .

이날 이재용회장은 취임사에서 ‘달산리 국민여가 캠핑장’ ‘한국 드라이빙센타’ ‘달산리 해양치유센타’ 등 해수욕장 활성화에 남면 청년회가 적극 나선다고 취임사를 마친 것은 남면 청년회 및 장년회가 나서 해수욕장 활성화와 남면 탐방객 방문 및 청년 일자리 고용창출을 위해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태안 8개 읍면 청년회중 지역 발전을 거론한 청년회장으로서는 최초이다.

청년회 장년회가 경로사상의 선양 사업 등 전통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질 높은 경로사상 고취’에 앞장 서고자 한다면 지역민을 위한 ‘지역 발전 플랜에 참여’하여 ‘ 지역민 수익증대에 앞장’서야 애향정신이 살아 있다 할 것이다 .

이에 열혈 청년 이재용회장의 취임사와 선배인 신영철 장년회장이 ‘나 하나의 선행이 온 누리를 밝혀 줄 꽃이 될 것’을 읊은 것과 일맥 상통한 뜻으로 연결된다 .

이재용회장의 견월지망지 즉 ‘달을 보려면 손가락을 잊어라’를 실천궁행하여 태안반도 남면 청년 활동가로 장족을 남기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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