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이종열박사 경북도의원 출마 선언
-발로 뛰는 전정한 심부름꾼 되겠다-
김동진 | 기사입력 2018-02-26 15:26:22

 [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군 이종열 박사가(55·영양지역발전연구소장) 26일 경북도의원(영양군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종열 박사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 뛰는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이 박사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작지만 강한 영양, 함께 잘사는 영양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철도, 고속도로, 4차로가 없는 육지 속 교통섬탈출을 위해 정치력을 발휘해 영양군의 접근성을 높이고 농업지원 정책을 도정에 적극 반영시켜 청년과 은퇴자들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주민과의 밀착 소통정치로 군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군수, 군의원과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치력을 발휘해 군민 주인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박사는 지난 4년간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밑바닥 표심을 단단히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모든 군민이 꿈꾸는 세상, 우리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모든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이 박사는 영양초··고와 안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이학박사)을 졸업했으며 안동정보대학 겸임교수, 대한직장인체육회 경북회장, 영양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 현재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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