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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강민지기자] 1일 부산 시민회관에서 부산시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극단 에저또는 35년 짧은 일생을 나라를 위해 바친 대륙의 들꽃 '박차정 의사'의 일화를 10분 공연으로 표현했다.
박차정 의사는 어린 소녀의 몸으로 전국적인 반일 학생운동을 주도하고 항일민족투쟁에 앞장서며 오로지 나라를 위해 바쳤다. 박차정 의사는 1939년 2월 강서성 곤륜산 전투에 참가해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의 후유증으로 1944년 5월 27일 3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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