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면도 백사장 마을회관 기금 마련 및 척사대회!
| 기사입력 2018-03-06 19:48:40

[6일 11:00 백사장 마을회관앞 전경 ]

[태안타임뉴스=김화중기자]안면도 백사장에서 마을회관 기금마련 마을잔치가 열렸다.

하지만 참석자는 50명 내외, 이 마을엔 344세대 730명의 주민들이 살지만. 참석자는 저조한 편이었다.

마을 단합대회를 하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열심히 준비 하였지만 참석자는 많지 않았다.

이유를 확인해 본 결과 전날 마을 주민들에게 한통의 문자가 유포 되었다.

주민들은 이 문자 내용들과 또 다른 행사로 인하여 마을회관 발전기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다.

또 다른 행사를 주관한 자와 문자를 보낸 사람은 수년간 주민들 일에 감나라 배나라. 내가 아니면 안된다며, 주민들을 괴롭힌 사람들이라고 한다.

또 다른 행사에 다녀온 사람의 말에 따르면 사람만 모아놓고 아무 애기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마을 주민제공 전날 유포된 문자

백사장 마을에는 개발위원회가 2단체가 있다.

예전부터 내려온 개발위원회. 백사장 마을 이권에 개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발위원회

이 두 단체의 싸움이 결국 백사장 주민 740여명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민생 침해 사범은 어디나 존재한다. 수년간 주민들을 억압하고 주민들의 재산상 피해를

입히는 자들. 유난히 태안군은 민생침해 사범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실정이다.

민생침해 사범 단절은 정부의 또 다른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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