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펼쳐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11 10:40:55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는 제220회 임시회 기간 3. 8(금) 10시부터 관내 새마을운동테마공원과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지역 자원봉사자의 효율적인 활용과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 중인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및 자원봉사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했다.

다음으로,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조망하고 이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 말 건축물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앞둔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방문하였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2009년도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옆 25만949㎡ 부지에 사업비 907억(국비 293억, 도비 170억, 시비 444억)을 들여 전시관, 글로벌관, 연수관 등 주요 시설물을 비롯하여 새마을운동 변화 과정을 재현해 놓은 새마을 테마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운영 준비단계로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운영비를 절반씩 분담하여 민간위탁 방식으로 공동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

박세진 기획행정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고, 특히 새마을운동테마공원 현장방문 시 “새마을운동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구미시는 공동운영 주체인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조하여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 문제점 파악 및 대책수립 등을 통해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고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살피고 문제점을 찾고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등 피부에 와 닿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미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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