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타임뉴스=이승근] 북삼읍 권역형 맞춤형복지담당(북삼⋅약목⋅기산)은 지난 8일 북삼읍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이장님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1부에서는 (재)경북행복재단 복지경영팀장 박종철박사 강의를 시작으로 “복지허브화의 이해, 협의체 위원 및 복지이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2부에서는 2018년 제1차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로 권역형 맞춤형 복지팀의 비젼 선정, 협의체 분과별 구성, 특화사업추진의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로 회의를 진행했다.

강광수 공공위원장은 “제도권밖의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여, 나눔과 소통하고 화합되는 우리 마실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삼읍 맞춤형 복지팀은 2018년 1월 구성되었으며 북삼읍을 중심으로 약목면, 기산면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힘쓴다.

2018-03-11 11:35:09
북삼읍 권역형 맞춤형복지담당, 역량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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