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도서관,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확대 운영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3-12 12:10:07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지난해 이어 올해‘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사업을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두정도서관이 주최하고 어린이 서점 곰곰이가 주관해 협업 운영하는‘어린이 인문학 놀이터’는 인문특화 프로그램 ‘재밌는 책’, ‘나도 그림책 작가’, ‘고전에서 길을 찾다’와 어린이 문화 활동 ‘어린이 기자단’, ‘어린이 소리꾼’을 운영한다.

‘재밌는 책’은 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뿐만 아니라 작가와 만남을 통해 생동감 있는 독서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4월에는 ‘할머니 어디가요’시리즈 저자 조혜란 작가를 시작으로 6월은 임정자 작가, 9월에는 김영진 작가, 그리고 11월에는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유창기 관장은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운영으로 지역사회 어린이 문화예술 중심 역할을 담당하기를 바란다"며 “프로그램이 어린이 인문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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