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교육시설 민관합동점검 실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노후교사, 붕괴위험시설, 화재위험시설 등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14 09:37: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4월 말까지, 안전등급 C등급 이상의 노후교사, 축대·옹벽 등 붕괴위험시설, 학교기숙사 및 실험실습실 등 화재위험시설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 학생 및 학부모, 건축사 및 전기·소방 용역업체 등의 전문가가 함께 대상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것으로 객관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뿐 아니라 안전에 대한 주체성과 책임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박진규 시설과장은 “민관합동점검은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어 안전한 교육시설을 만들어 가는데 하나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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