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산재 독립유공자 묘소 실태조사
이현석 | 기사입력 2018-03-15 15:05:22
[충북타임뉴스=송용만기자]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병천)은 15일(수)부터 관내에 산재해 있는 독립유공자 묘소 66기 중 실태조사를 실시한 지 5년 이상 경과된 묘소 14기를 대상으로 자체 실태 파악에 나섰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묘소 실태파악이 완료되면 후손 등을 대상으로 국립묘지 이장, 묘소 단장, 벌초 대행 등의 희망사항을 파악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후손이 없는 묘소에 대하여는 자치단체와 협조하여 국립묘지 이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15일(수)에는 보은군 소재 故 어경선 지사 묘소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참배를 하였다. 어경선 지사는 1986년 아버지와 함께 유인석의 제천의병에 참여하여 활동했다, 

유인석이 서간도로 망명할 때 함께 갖은 고초를 겪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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