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반 개강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3-15 17:55:59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성돈)는 영주농업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2018 신규농업인 영농정착반’ 교육을 3월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년 이내 관내 이주한 귀농인, 영주시로 귀농 예정인 자 또는 신규로 영농을 시작하려는 사람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며 70명 계획에 82명이 신청했다.

교육일정은 3월 15일부터 10월 18에 까지 8개월에 걸쳐 17회 100시간 교육이 추진되며 농사의 기본인 토양관리, 작목별 재배기술(사과, 콩, 고추, 약초, 축산) 및 농업인이 알아야 할 생활법률, 주민들과의 갈등관리 해결방안 등에 대해 교육이 실시된다.

소백산 귀농드림타운과 연계해 연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통해 영주 농업의 새로운 활력소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생간의 정보교류 및 기초 재배기술 습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주시는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귀농인의 꿈의 도시 영주’가 되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정착과 교육 후에도 멘토, 멘티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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