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 3월은 결핵예방의 달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17 17:20:16
[군위타임뉴스=이승근] 군위군 보건소는 「제8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이하여“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집단별 맞춤형 결핵예방교육 및 집단시설 종사자 잠복결핵검진,“생활 속 결핵예방 수칙" 홍보를 실시한다.

결핵예방을 위해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시 결핵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집단 생활공간을 이용 하시는 어르신 및 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예방교육을 하고 의료기관 및 어린이집 종사자, 중ㆍ고등학생 흉부 X-ray 이동검진을 실시하여 군민의 결핵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결핵예방 수칙"인 첫째, 재채기나 기침할 땐 휴지로 입가리기, 둘째, 사용한 휴지는 반드시 휴지통에 버리기, 셋째, 호흡기질환 증상이 있을 땐 마스크 착용하기, 넷째,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받아보기, 등을 홍보하기 위하여 옥외 전광판 및 보건소 전경 외부벽의 슬로건 현수막 설치, 보건소 홈페이지 팝업, 유관기관 등 포스터 배부를 통해 결핵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을 고취시켜 동참 분위기를 조성한다.

보건소(김명이 소장)는 “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기관지염 등 다른 호흡기 질환에서도 쉽게 관찰되기 때문에 타질병으로 오인하고 지나칠 수 있어서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위 군민의 결핵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군위군보건소 감염병(호홉기 치료실)담당(☎ 054-380-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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