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5년만의 새로운 웅비 ‘기지개’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사무실 현판식 갖고 새로운 도약 다짐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18 10:45:3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새로운 사무실 이전 개소식과 함께 글로벌 축제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오시덕(공주시장)․이용우(부여군수) 이사장, 조한영(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정찬국(추진위원장 직무대행) 이사 등은 지난 3월 15일(목) 오후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부지(백제문로 386-6)에서 추진위 사무실 이전 현판식을 열었다.

새로 이전한 추진위 사무실은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부지 내 위치하여 접근성과 편리성이 높아져 백제문화제 관련 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 앞서 열린 제44차 이사회에서 이사들은 2017년도 수입․지출 예산 결산(안), 2018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사무실 이전에 따른 주소변경 관련 정관 일부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한시적 이미지를 담고 있는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명칭을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축제에 걸맞는 명칭으로 변경해 나가기로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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