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복지인력 간담회 및 직무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21 18:16:11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20일 재가복지서비스 지원 사업을 최일선에서 수행하고 있는 보훈복지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훈복지인력 간담회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충남서부 8개 시·군 고령의 보훈대상자 집을 방문하여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섬김이 등 보훈복지인력 44명이 참가하였으며, 대천 요양보호사교육원 부원장 이선희 강사의 노인건강관련 및 안전, 응급처치 교육과 김미영 스피치·코칭연구소 대표 김미영강사의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등 복지인력 처우개선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복지서비스의 품질향상을 도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보훈섬김이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축하하고, 고령의 보훈가족을 돌보는 보훈섬김이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가보훈처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사람중심의 따뜻한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정부3.0맞춤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의 보훈대상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재가복지서비스를 담당하는 복지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