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 건강100세 행복대학 성황리에 종료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4-01 07:19:28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가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20개 마을 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100세 행복대학’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농한기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제공과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한 건강100세 행복대학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10년 동안 지역주민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해 왔다.

올해 건강100세 행복대학은 금연, 영양,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교육과 혈압‧ 당뇨 건강검사, 한방진료, 치매예방, 레크레이션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관리, 음악연주 감상 등 경찰서, 소방서, 보건의료단체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소통과 협력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영주시보건소는 “앞으로 100세 시대를 맞이해 지역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건강수명 연장으로 지역 간 건강 불평등을 완화시켜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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