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우선 올해 안으로 120억원을 들여 2㎿급 발전 설비와 농·어업용 스마트팜을 갖춘 실증 모델 2곳을 운영한다.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와 스마트팜(지능형 농장)을 결합한 ‘팜그리드’ 모델이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주민이 참여하고 개발 이익을 공유하는 계획입지제도 도입을 준비 중이다.
시범운영이 종료되면 군내 9개 읍·면에 마을형과 단지형으로 사업을 확산·보급한다. 팜그리드는 기업·마을·지자체가 참여하는 공유경제 플랫폼이다.
기업은 발전시설·스마트팜을 설치하고 영농소득을 보장한다.
마을 주민은 농지를 제공하고 혁신 기술로 농사를 짓게 된다. 지자체는 사업 전반적 관리와 행정지원을 맡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