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강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논밭두렁 태우기 이제는 그만
박근범 | 기사입력 2018-04-07 04:26:34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기자]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바르게살기위원들은 지난1일 봄철 산불방지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대동 까치내 들녘과 상신ㆍ원평동을 방문하여 농촌지역의 산불발생 원인 중 하나인 논‧밭두렁 태우기 자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논ㆍ밭 들녘에서 일하는 농민들을 찾아가“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 이제는 안된다."는 팸플릿을 나눠주고 봄철 산불방지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영상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평소 논‧밭두렁 태우는 것을 관행적으로 해왔는데 이것이 잘못된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며 “주변 농가에 안내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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