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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中석도 카페리 운항선사인 석도국제훼리㈜의 김상겸 대표이사는 “지난 10여 년 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역 유일의 외항 선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내온 결실로 기념식을 하게돼 기쁘게 생각하며 군산항을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석도국제훼리㈜는 한중 합자 회사로 군산에 본사를 둔 향토 기업이며 2008년 4월 군산~中석도 노선에 최초 취항해 주 3회(화·목·일) 운항하며 지난 10년간 도내 유일한 대중국 수출입 창구로 한중간 인적・물적 교류에 기여했다.군산시는 2006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컨테이너화물 유치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군산항을 이용해 컨테이너화물을 수출입하는 선사, 화주, 포워더 및 물류기업에 재정 지원을 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200억여 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전북도 및 해수청과 함께 군산항화물유치단을 꾸려 도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등 군산항 컨테이너 화물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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