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노안 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정성면 전)주민자치위원장, 면민의 상 수상 등
이명신 | 기사입력 2018-04-10 11:17:48
[나주타임뉴스=이명신 기자] 나주시 노안면(면장 김근식)은 지난 7일, 노안농협유통센터에서 면민과 출향향우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4회 노안 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나주시
노안면민의 날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유현재)와 청년회(회장 노흥주)가 주관하고 각급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오찬순서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에는 아름다운 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아소랑)팀과 마을합창단이 사물놀이와 합창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김근식 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노안은 광주·전남 서남부 10개 시·군의 관문으로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며, “오늘 면민의 날 행사가 면민 간 화합과 단결을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현재 행사추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금성산 자락 아래 천년고도의 역사를 간직한 노안면을 방문한 출향 향우 및 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영 한다"며, “올해는 옥내 기념식 위주로 간소하게 진행됐지만, 내년에는 노래자랑 등 옥외행사로 면민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면민의 날 시상에서는 불편한 몸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정성면(전 주민자치위원장)씨가 영예의 면민의 상을 수상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