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충주시회, 농촌 활력 불어넣기
- 경로당 방문 손맛사지, 이혈, 간식봉사로 감동 선물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4-10 11:17:57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회장 박인자)가 노인건강생활 돌봄 봉사활동에 나섰다.

연합회는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농촌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을 챙겨드리고 있으며, 올해도 5개 면을 대상으로 돌봄 봉사활동에 나서 손맛사지, 혈행 개선에 좋은 이혈, 간식봉사 등을 진행할 계획에 있다.

이와 관련 연합회 회장단 18명은 지난달 29일 노은면 신효1리마을을 시작으로 지난 5일에는 수안보면 오산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으로 감동을 선물했다.

연합회는 11일에는 금가면 마사마을, 16일 동량면 마흘동녁길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내달 2일에는 중앙탑면 갈마마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며, 박인자 회장은 “회원들이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이혈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재능을 지역민에게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활기찬 농촌을 위해 회원들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18개 읍면동 생활개선회가 모인 충주시연합회는 8백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이다. 이 곳에선 매년 다양한 과제교육을 통해 회원의 자질향상을 도모하며 다양한 봉사,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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