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김영만 군수, 자유한국당 공천티켓 거머줘
최웅수 | 기사입력 2018-04-11 09:28:35
【군위타임뉴스=김민정】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군위군수 후보로 김영만 현 군수가 확정, 본선티켓을 받아 재선에 도전한다.

김영만 군수가 2016년 7월 빈사상태인 군위군을 살리기 위해 대구국제공항·K2공군기지(이하 통합대구공항) 유치전에 전격 뛰어든 게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제10차 회의를 열어 김영만 현) 군수 를 단수 추천으로 의결했다.

이날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김주수 군위군수, 곽용환 고령군수 도 함께 단수후보로 추천받았다.

자유한국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주민 지지도와 교체지수 등을 따져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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